한식재단, 8월 한식 꿈나무`외국인학생 위한 특별 쿠킹클래스

Է:2016-07-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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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조리고`관광고 학생, 각 대학 한국어학당 학생 등을 위한 여름 특별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여름 특별 쿠킹클래스에서는 직접 불고기를 만들어 쌈과 함께 먹어볼 수 있는 Cook-N-Dine 프로그램과 전통 다식을 만들어 한지 공예로 포장하는 Cook-N-DIY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식재단은 관련 업종 진출을 꿈꾸는 조리고나 관광고 학생과 각 대학 한국어학당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단체에 한해 원래 3만3000원인 체험비를 1인당 1만원에 할인 제공한다. 
 한식재단 관계자는 "이번 방학프로그램을 통해 조리고와 관광고 학생들은 미래의 직업에 대한 이해와 꿈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한국어학당의 외국유학생들은 한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면서 한국의 음식문화를 깊이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 접수는 수시로 이뤄지며, 한 수업  당 정원은 4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식재단 한식문화관(02-6053-7177)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조민영 기자 my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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