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관 사무실 책상 서랍에서 실탄 41발 발견, 경찰 수사

Է:2016-07-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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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전직 경찰관의 사무실에서 권총 실탄 41발이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5일 전직 경찰관 김모(39)씨가 일하고 있는 사무실 서랍에서 권총 실탄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해 38구경 권총 실탄 41발을 찾았다. 

 김씨는 "2002년 경기도에서 경찰관을 할 때 사격 연습을 하고 남은 것을 보관했다"라고 진술했다. 

 김씨는 경기지방경찰청 소속으로 있다가 개인적 일로 퇴직해  대구에서 일을 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를 총포도검화약류 안전관리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해 실탄을 가지게 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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