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1회 1억 총활약·지방창생전국대회 강연에서 “사업 규모로 28조엔을 웃도는 종합적이고 과감한 경제대책을 (다음달 2일) 내놓고 싶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정부 재정지출과 재정투융자를 합친 재정조치 규모는 13조엔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다음달 2일 국무회의에서 경제대책을 결정한 뒤 9월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추경예산안에 편성할 계획이다.
천지우 기자 mog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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