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어스 아뜰리에, 꽃피는 아침마을 입점

Է:2016-07-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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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천연화장품 전문회사 굿어스 아뜰리에는 스토리 커머스 ‘꽃피는 아침마을(이하 꽃마)’에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1998년에 설립된 굿어스 아뜰리에는 국내 최초로 아로마테라피와 천연화장품을 선보인 토종기업이다. 25년 경력의 아로마테라피스트 김현주 대표가 이끄는 R&D팀은 국내 유수의 천연화장품 업체와 일본, 중국 등 해외업체에서 의뢰받아 ODM 제품 개발을 해오고 있다.
김 대표는 “굿어스의 제품은 일체의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100% 천연 유래원료, 특히 최고의 품질을 검증 받은 아로마테라피 등급의 오일을 사용하는 등 엄선된 원료만을 골라 정확한 숙성기간을 거쳐 출시돼 믿고 사용할 수 있다”면서 “꽃마 입점을 계기로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굿어스 아뜰리에가 꽃마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천연향 수제비누와 디퓨저, 룸 스프레이 등 공간향수 라인이다. 특히 이달말까지 꽃마 입점을 기념해 전고객에게 비누 거품망을, 구매금액에 따라 비누홀더와 100% 천연재료로 만든 모기퇴치제 및 탈취제 ‘아웃도어 스프레이’를 선물하고 있다.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적립금 행사도 펼친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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