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트럼프 막말?...소박한 대중의 언어”

Է:2016-07-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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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트럼프나 두테르테를 보고 한국 언론들은 막말을 일삼는 무책임한 정치인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홍 지사는 그러나 "이들의 공통점을 눈여겨 보면 이들은 자기나라가 처한 현재의 위기상황과 대중의 불만을 소박한 대중의 언어로 표현하고 있을뿐인데 이것을 두고 막말이라고 단정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홍 지사는 "위선과 가식에 젖은 기존 정치인들의 언어와 다른 용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막말,품위 운운하는것은 또다른 위선에 불과합니다"라고 했다.

홍 지사는 "미국의 신고립주의는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이젠 피할수없는 대세입니다"라며 "이에대한 대비가 긴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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