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주제는 ‘세상과 대화하기’로 기독 청년에게 성경적 관점에서의 문화를 바라보는 방법과 기독교적 가치관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문화란 무엇인가’ ‘기독교 문화의 오늘과 내일’ ‘교회에서 창조를 보다’ ‘역사와 하나님 나라’ 등 문화와 과학, 역사, 철학을 아우르는 강좌로 구성됐다. 강사는 김준영 소장과 배기찬 통일코리아 대표, 우종학 (서울대) 신국원(총신대) 교수다. 예배 인도는 마커스커뮤니티가 맡는다.
나미공은 찬양사역단체 ‘마커스미니스트리’의 설립자이자 기획자인 김 소장이 지난 2월 설립한 크리스천 문화예술훈련단체다. 기독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독교 문화·세계관 강좌 및 훈련을 주로 제공한다(070-8682-2657·markerspym.com).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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