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 있는 장애인 시설 '쓰구이 야마유리엔' 에서 26일 경찰과 구호요원들이 칼부림 난동사건 피해자들을 앰뷸런스에 싣고 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새벽에 발생한 칼부림 난동으로 최소 19명이 숨지고 40명 이상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장애인 시설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20대 일본 남성은 경찰에 자수해 “장애인 따위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진술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편집=정재호, 사진=사가미하라=교도통신·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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