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위 통신사 버라이즌이 야후의 핵심사업을 인수합니다. 통신과 디지털 미디어가 결합하면서 거대한 미디어 공룡이 조만간 출현하게 됐습니다. 통신과 각종 미디어의 융합을 허용한 미국 정부,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 야후 삼킨 버라이즌… 미디어 공룡 출현하는데 국내 기업은 각종 규제 발목
북·중 외교수장이 2년 만에 만났습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이 '북한 끌어안기'를 더욱 노골화하는 모양새입니다.
▶ 2년 만에 만난 北·中… '사드 연대' 노골화
정부가 현재 가동 중인 원전에 건식 저장시설을 확충해 사용후핵연료를 임시 처분한다는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시설이 확보되지 않은 데 따른 고육책이라는데요. 원전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는 소송에 나서기로 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가동원전에 건식 저장시설 확충, ‘사용후 핵연료’ 임시 처분한다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25일 전해졌습니다.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우병우 의혹’ 감찰 착수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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