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시베리아 이글루의 정체는 ‘미스마리테’ 서유리, '잘 부탁 드립니다' 열창해

Է:2016-07-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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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시베리아 반전세 이글루’의 정체는 데뷔 9년 차 성우이자 ‘미스 마리테’ 서유리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로맨틱 흑기사'의 가왕 자리를 차지하려는 8명의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네 번째 무대에 오른 시베리아 반전세 이글루와 불광동 휘발유는 EX의 ‘잘 부탁드립니다’를 대결 곡으로 선곡했다.

두 사람의 힘 있는 노래는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조장혁은 “두 분 모두 에너지가 넘친다”고 감탄했다. 유영석은 이글루에게 “요즘 날씨가 더운데 이글루의 시원하고 달콤한 무대로 더위를 잊었다”고 말했다.

판정단 투표결과 이글루는 73대 26으로 휘발유에 패배했다.

이글루는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복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미스 마리테로 활약중인 성우 서유리였다.

서유리는 “스스로의 편견을 깨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며 “오늘 방송으로 벽을 깰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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