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 전담 가이드요원과 체험 프로그램 하는 패키지 출시

Է:2016-07-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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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은 롯데호텔월드에서 체험 프로그램 전담 가이드 요원 ACE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A.C.E. 체험프로그램 패키지’를 8월 21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스(ACE=Active & Creative Entertainer)'와 함께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1박과 브런치 뷔페 3인, ACE 체험프로그램 1인 혜택, 스마트폰 방수팩 1개로 구성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스케이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배울 수 있는 ‘아이스링크 스케이트 강습’ 또는 에이스의 설명을 들으며 월드몰 아쿠아리움에서 650종 5만5000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아쿠아리움 투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성인 2인과 소인 1인이 샌드위치, 에그 베네딕트, 각종 디저트 및 40여종의 음식과 커피, 차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뷔페도 마련된다.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롯데호텔월드 1층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22만5000원으로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이며 토, 일요일만 투숙할 수 있다.
 롯데호텔에서는 투숙객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2009년 롯데호텔제주에서 레저 전문 엔터테이너 에이스 체험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였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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