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언니쓰, 뮤직뱅크 데뷔 후 눈물바다... JYP "너희가 제일 잘했다"

Է:2016-07-2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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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쳐

'언니들의 슬램덩크' 최고령 걸그룹 언니쓰가 '뮤직뱅크' 데뷔 후 눈물을 쏟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언니쓰의 '뮤직뱅크' 데뷔 무대 현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걱정을 한껏 쏟아내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의 걱정과 달리 언니쓰는 안정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단 한 번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언니쓰 멤버들은 생방송 무대를 마친 뒤 길목에서 박진영을 마주치자 눈물을 터뜨렸다.

박진영은 "무대에서 잘 놀더라. 완벽했다"고 말하며 그녀들을 한껏 칭찬했고, 멤버들은 서로 부둥켜안으며 연신 눈물을 터뜨렸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민효린은 "멤버들에게 정말 고마웠다"며 "안 울고 싶었는데 단 한 번의 무대라 (너무 슬펐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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