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가수 김태우가 달콤커피의 베란다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1년만에 'T-with 프로젝트'로 컴백한 김태우를 7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오는 24일과 29일 달콤커피 포항영일대점(오후4시)과 고양터미널점(오후8시)에서 각각 베란다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를 장식할 김태우의 신곡 ‘시간(Time)’은 T-with 프로젝트 앨범의 첫번째 싱글로 김태우표 소울과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20일 발표한 두번째 싱글 ‘시원해’는 무더운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곡으로 디스코 기반의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라인과 경쾌한 퍼커션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달콤커피가 주최하는 김태우의 베란다라이브 공연 입장은 다양한 이벤트 참여와 공연당일 해당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번호표를 소지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카카오TV와 다음tv팟, LTE비디오포털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도 이뤄질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콤커피는 최근 손호영, 지소울(G.Soul), V.O.S, 버벌진트, 노을, 이기찬, 산이(San E), 주니엘, 박보람 등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무료 라이브 공연을 고객들에게 선사해왔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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