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일교회, 11월 20일 '목장전도축제' 연다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가 오는 11월 20일 ‘2016 목장전도축제’를 연다.

목장전도축제는 목장을 구성하는 목자와 목원들이 한 영혼(VIP)을 품고 중보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고 목장과 교회로 인도하는 전도활동이다.

교회는 지난 3월 30일부터 목장전도축제 준비에 들어갔으며, 11월 20일까지 한 영혼구원에 전력을 다한다.

또 9월 2일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김인아 목사(구하리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전도부흥집회도 연다.

교인들은 매일 개인적으로 매주 목장모임에서 한 영혼 구원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있으며, 섬김과 나눔을 통해 이들에게 순수한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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