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에 참가한 엄마들은 엄마와 자녀를 위한 운동법을 배우고,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응원하는 시간 등을 갖는다.
정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지난 20년간 배우 송중기와 이병헌 등 스타들의 트레이너로 일하며 쌓은 노하우를 공개한다. 정 대표는 한국컴패션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2013년 컴패션에서 양육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운동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의 지원을 해왔다.
한국컴패션 관계자는 “‘컴패션 그로잉 투게더’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난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 등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고 온전한 성인으로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compassion.or.kr).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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