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와 관련, 지난해 새누리당과 보건복지부의 당‧정 협의체가 지역가입자 70% 이상의 보험료 부담이 줄어드는 내용의 개편안을 만들어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단독] 고소득층 눈치보느라 건보개혁 표류
한‧미 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사드(THAAD) 한반도 배치 결정에 따른 후폭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사드 배치 공식화는 중국과 러시아의 거센 반발, 북한의 무력 도발 위협, 후보지역 주민들의 반대 등 국내외의 거대한 삼각파도로 밀려오고 있습니다.
▶ [이슈분석] 사드發 ‘3각 파도’… 정부 ‘출구’ 어디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0일 열린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해 헌법 개정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현지언론은 헌법 개정에 찬성하는 정당이 이번 선거에서 78석을 확보해 참의원 전체의석 242석 중 3분의 2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아베, 개헌 야욕 현실화
국민 간식의 대표주자인 치킨이 소금과 설탕 범벅이었습니다. 양념치킨 한 마리의 당류와 나트륨은 평균 64.7g, 3989㎎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하루 섭취 권장량 50g과 2000㎎을 넘었습니다.
▶ 치킨은 유죄！ 나트륨·당류, 한 마리만 먹어도 1일 권장량 초과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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