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반칙대왕 광수, 얼마나 열띤 공격?반칙?이었길래 광수의 바지가...

Է:2016-07-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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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선 악천후 특집으로 씨스타와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출연했다.

이날 실내체육관에선 철봉 발씨름을 진행했다. 역시나 광수가 발군의 반칙 실력을 뽐냈다.

광수는 개리와의 대결에서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반칙으로 출연진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철봉에 매달려 개리의 중요부위를 향해 백헤딩, 주먹으로 엉덩이 연타, 간지럼을 태우는 등 각종 반칙을 선보였다.

그의 열띤 반칙 퍼레이드로 광수의 바짓가랑이는 땀에 젖어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개리를 떨어뜨리는 데 성공한 광수는 이어 힘의 상징 김종국과 대결을 펼쳤다.

종국과의 대결에서도 광수는 어김없이 반칙을 이어갔다. 그런 노력으로 결국 김종국을 이기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광수는 소유의 머리채 뜯기 공격으로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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