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 양희은이 악동뮤지션(AKMU)과 콜라보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양희은과 악뮤는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를 불렀다.
찬혁은 특별히 이번 무대를 위해 어머니를 떠올리며 만든 자작 랩도 선보였다.
이들의 감성 보이스로 방청객과 패널들은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
박미선은 “양희은 씨 노래는 귀에 들어와 마음에 남는 노래”라며 “일하는 엄마들은 다 느끼는 감정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광고속 배경음으로 익숙한 노래”라며 “당시 광고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라고 말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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