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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 "다음은 내 차례?" 미국 흑백갈등 또 폭발

입력:2016-07-08 17:20
수정:2016-07-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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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7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자신의 딸이 누워있는 도로에 "다음은 내 차례?"란 글을 쓰고 있다. 미네소타주와 루이지애나에서 백인 경찰이 무장하지 않은 흑인남성을 사살한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미국에서는 흑백갈등과 시위사태가 또다시 폭발하고 있다. AP/뉴시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8일(현지시간) 구급요원들이 경찰관들을 겨냥한 총격사건으로 인해 부상한 사람에게 응급조치를 하고 있다. 흑인시위 중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경찰관 5명이 사망했다. AP/뉴시스

8일(현지시간) 백인 경찰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댈러스 도심에서 경찰들이 주차장 차량 뒤에 숨어있다. AP/뉴시스

8일(현지시간) 백인 경관을 겨냥한 총격사건이 발생한 미국 댈러스 베일러대학 메디컬센터 응급실에서 한 경관이 여성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AP/뉴시스

사진=AP/뉴시스, 편집=이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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