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朴대통령에 말해봐야 소용없다...십상시, 뭘 어쩌자는 거냐?”

Է:2016-07-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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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성근씨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탈북종업원들 꼭꼭 숨긴 정부 '국제 의제화' 논란 자초-유엔 인권기구의 접견 요청까지 거부, 정부 ‘자진탈북’ 주장 수세 몰릴수도"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박대통령께는 말해봐야 소용없으니, 십상시께,
뭘 어쩌자는 겁니까?"라고 했다.

문씨는 "'버니크래츠' 꿈틀..버니 샌더스는 돌풍이 아닌 밀알이었다 - 지지 정치인 대거 등장+새로운 지지자 DB 확보"라는 기사에 대해 "한국 민주당은? 김한길 체제 때 국민선거인단 30만명 명부를 잃어 버렸다"라고 했다.

문씨는 "대격변의 임계점 향해가는 세계 정치" 칼럼에 대해 "신자유주의 양극화로 트럼프 브렉시트 극우포퓰리즘 극성. 한국은? 지난 수십년 이미 극우 세상. 폭발하지 않도록 조절해왔는데, 지속될까?"라고 했다.

또다른 글에선 "강성 친박은 어떻게 '21세기 노론'이 되었나?"라는 기사에 대해 "'노론 친박' 딱 맞는 이름입니다. '미래 비젼없는 사대주의'란 면에서 똑 같으니까요"라고 했다.

문씨는 "北 정부 대변인 성명 '한.미 안전담보하면 조선반도 비핵화 돌파구 열릴 것'"이라는 기사에 대해 "5월 노동당 7차대회에서 쓰였던 '세계의 비핵화' 외에 '조선반도 비핵화'가 다시 등장한 대목이 눈에 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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