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27)가 8월 해외 단기 선교를 갈 예정이다.
남보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8월에 홍콩 마카우 심천으로 비전트립을 갑니다. 부디 잘 하고 오게 해주세요. 기도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비전트립은 선교와 봉사를 하기 위해 선교지를 방문하는 여행을 가리킨다.
네티즌들은 “비전트립 가세요? 몸 조심 하고 기도할게요” “He will be with you!”
“남보라 파이팅. 중보기도할게요” “기도하겠습니다.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예쁜 만큼 신앙도 좋은 사람을 보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남보라는 초등학교 때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다니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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