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은 여름철을 맞아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자몽과 마테를 주원료로 한 ‘자몽&마테 발효녹즙’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자몽&마테 발효녹즙’은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자몽과 마테를 주성분으로 담았으며 여기에 유기채소발효즙까지 더한 건강음료다. 2030세대 여성들에게 인기인 자몽과 함께 매혹적인 몸매의 남미 미인들이 물처럼 마신다는 마테추출분말이 100mg 들어 있다. 달콤 쌉싸름한 자몽 특유의 맛을 살렸으며 6종의 유기농 채소를 발효시킨 유기채소발효즙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유기채소발효즙은 유기농 명일엽, 케일, 양배추, 브로콜리, 돌미나리, 알로에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킨 풀무원녹즙만의 기본성분으로,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는 유효물질 함량을 발효 전과 비교할 때 항산화능이 2.67배까지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영양 성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여성들에게 좋은 단호박, 칼륨이 풍부한 유기농 케일과 돌미나리 생즙도 넣어 ‘자몽&마테 발효녹즙’ 한 병이면 246mg의 칼륨을 섭취할 수 있다.
‘자몽&마테 발효녹즙’은 풀무원녹즙 일일배달 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신선하게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 용량은 한 병에 120ml로 가격은 1900원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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