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롯데그룹을 둘러싼 일련의 사태에 대해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를 했다.
신 회장은 3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기자들을 만나 '롯데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검찰 수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뉴시스
[관련기사 보기]
☞ 롯데 총수 일가 1호 소환은 신격호 맏딸 신영자 이사장
☞ 신영자 장남, 급여로만 수년간 100억 이상 챙겨
☞ 檢, 신격호 비자금 의심 ‘로베스트’ 수사착수 직전 청산절차 돌입
☞ 로베스트 청산… ‘비자금 저수지’ 물빼나
☞ 檢, 롯데 전방위 수사하면서 왜 롯데물산만 안 하나… 대규모 ‘부패 게이트’로 확대 부담?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