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친절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나섰다.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체험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들 중 선정된 6개 기업 대표들이 모여 'K스마일 실천 선서식'을 개최했다.
서약과 함께 7월 한 달간 내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한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한 사진을 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K스마일 방문하Go, 찍Go, 올리Go!' 이벤트를 진행한다.
'K스마일캠페인'은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쇼핑.숙박.교통.음식 등 관광접점을 중심으로 범국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키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7월 6일부터 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또는 Visit Korea'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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