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갈 곳 잃은 추혜선..외통위에 주저 앉나"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미방위에 배치할 전문가로 비례대표에 당선시켜 준 것인데... 개나 소나 들어가는 위원회에 정작 전문가만 못 들어가네요"라고 했다.
진 교수는 "박근혜 '월남 패망' 운운...."이라며 "패망한 나라를 '국빈방문' 하는 이적을 일으키신 우리 각하"라고 했다.
그는 "새누리, 2野 비리엔 목청…이군현 고발엔 침묵"이라는 기사도 링크했다.
이어 "朴대통령 '분열 꾀하는 北 옹호 세력 막아야'"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저 어법 좀 보소. 저런 교양수준으로 대통령씩이나 하고 있으니. 예, 난 콩사탕이 싫어요... 이렇게 대꾸해야 하나?"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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