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9·LA 다저스)이 트리플 A경기 재활 등판에서 4이닝 동안 77개의 공을 던졌다. 하지만 홈런 2개를 포함해 10피안타 8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24일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 A팀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 소속으로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5이닝 65구를 목표로 마운드에 올랐으나, 투구수가 많아지면서 4이닝만 소화했다. 재활 등판 경기 중 가장 많은 77개의 공을 던졌다.
류현진은 지난달 26일 트리플 A경기에서 4이닝 55개의 공을 던진 뒤 다시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지난 13일과 18일 두 차례 싱글 A경기에 나선 바 있다.
류현진의 정확한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미국 현지 언론들은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전후로 복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다음달 13일 열린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관련기사 보기]
▶유럽 축구, 우렁찬 방귀 때문에 퇴장 ‘황당’
▶[영상] “싸인을 베푸소서”… 메시의 관중난입 대처법 ‘훈훈’
▶류제국 vs 김강민 벤치클리어링 놓고 야구팬 ‘갑론을박’
▶윤빛가람 공개한 배우 김민수 메시지엔 “조선족… 떼놈… 기집X”
▶[영상] “푸시~ 쪽♥ 업~ 쪽♥” 추성훈의 심쿵한 훈련법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류현진, 트리플 A 재활 등판서 4이닝 77구 8실점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