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김민희는 '상또라이' 요부? 진부해도 너무 진부해"

Է:2016-06-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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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중 가장 피곤함을 느낀다는 목요일,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들면서 다시 무더위까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하루도 각자의 위치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국민일보 기사 중 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인기기사 읽으면서 퇴근길의 짜증을 날려버리세요. 하나씩 읽다보면 어느새 목적지까지 도착합니다.

여성주의 문화평론가, "김민희는 '상또라이' 요부? 진부해도 너무 진부해"
손희정 여성주의 문화평론가가 세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스캔들에 대해 '진부하다'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베이지색 바지는 젊음을!” 우디 앨런과 홍상수, 소름 돋게 닮은 사진
젊은 여성과 예술가적 명성, 자유로운 창조의 힘… 세상 모두를 가진 두 노신사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계의 거장 우디 앨런(81)과 홍상수(56)감독의 얘기입니다.


"교수님은 냉정했다" 네티즌 배꼽잡은 대학 성적표
학생들 이름이 닉네임인 성적표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실명 성적표라면 지탄을 받아 마땅하겠지만 익명인데다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아 화제입니다.


[영상] 실적 부진하다고… 수련회서 남녀 직원 몽둥이로 체벌
성과가 저조하다는 이유로 공개석상에서 망신을 주고 체벌까지 하는 어처구니없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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