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면 더 좋았을 것을...” 서영교, 딸 인턴 채용 뒤늦은 후회

Է:2016-06-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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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딸을 의원실 인턴으로 채용한 것과 관련해 "안 하면 더 좋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3년 전 일이었다. 지금은 그런 부분의 문제 제기가 (있는만큼) 그런 것을 하지 않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딸의 임금을 정치후원금으로 돌렸다는 점이 문제가 될거라 생각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아니요. 전혀…"라며 "개인적으로 쓰는 거보다는 후원금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답변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서 의원의 딸 장모씨는 19대 국회였던 2014년에 5개월 정도 서 의원실 인턴으로 근무했다.

서 의원은 "돈 받으려고 일했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월급도 모두 정치후원금으로 반납했다"며 "사실상 무보수로 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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