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경적 울려" 경남 보복운전자 입건

Է:2016-06-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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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경찰서는 21일 차로 변경 중 뒤차가 경적을 울린 것에 화가 나 주먹질을 하는 등 보복운전을 한 A씨(22)를 특수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사천공항방면에서 사천IC방면으로 가던 중 2차로로 진로변경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뒤차 운전자 B씨(38)가 경적을 울린 것에 화가나 차를 막고 욕설과 함께 B씨의 차량 운전석 창문을 내리치며 위협한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먼저 2차로에 진입 했는데 B씨가 경적을 울려 순간적으로 화가 나 보복운전을 했다”고 진술했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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