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 긴급회동, 26명 참석

Է:2016-06-20 15:40
:2016-06-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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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친박계가 20일 '유승민 복당 사태'에 대한 긴급 회동을 가졌지만 26명이 참석했다.

친박계 회동은 강경파로 알려진 조원진 김태흠 이장우 김진태 이우현 박덕흠 의원 등이 주도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친박계 의원은 3선의 조원진 의원을 비롯해 재선그룹에서 이우현 김태흠 이장우 박맹우 박대출 김진태 이현재 윤재옥 함진규 이완영 윤영석 의원 등이다. 초선그룹에선 백승주 이만희 김석기 윤상직 강석진 곽상도 추경호 엄용수 이채익 박찬우 윤한홍 최교일 이은권 박완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모임의 대변인 역할을 맡은 박대출 의원은 회동 시작 전 기자들에게 "지난주 당 최고 의결기구인 비대위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며 "그 문제와 관련해서 소속 의원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구체적 내용은 비공개 회의를 통해 의견을 듣고 논의 해 보겠다"고 밝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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