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119 구급대원 B씨(31·여)와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구급차는 환자를 태우고 병원으로 가는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급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마주 오던 A씨의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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