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김수민, 깃털...몸통은 예상외의 인물일 수도 있다?”

Է:2016-06-14 00:01
:2016-06-1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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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당이 이미 계약한 홍보업체에 위약금까지 물어주며 김수민 의원이 경영하는 브랜드호텔로 일감을 몰아줬다고 채널A가 단독 보도했다. 말이야 막걸리야”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민이 만든 로고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표현하며 이것들의 순환을 통한 변화’를 의미하는데, 실상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리베이트를 표현하며 이것들의 순환을 통환 부정부패’를 상징한 꼴. 버드 정치”라고 했다.

신 총재는 "국민의당 예비후보들이 선거운동 중에 당의 색깔과 로고를 변경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고 최고위에서도 논의된 적이 없다고 알려졌다"라며 " 김수민은 깃털이고 몸통은 예상외의 인물일 수도 있다는 대목. 볼링 킹핀”라고 했다.

그는 "예비후보자들의 홍보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해놓고도 ‘김수민표’ 홍보물을 다시 만든 것은 관행이라 하기엔 궁색한 변명이다"라며 "‘아니 땐 굴뚝엔 연기 안 난다’. 김수민의 고해성사”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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