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시장, 1일 어린이 멘토 나서…책을 많이 읽는 학생이 되길

Է:2016-06-14 00:02
ϱ
ũ
채인석 시장, 1일 어린이 멘토 나서…책을 많이 읽는 학생이 되길
채인석 경기도 화성시장이 1일 어린이의 멘토로 나섰다.

화성시는 채인석 시장이 13일 오후 화성시청을 방문한 동양초등학교 6학년 5명의 1일 멘토로 봉사했다고 밝혔다.

시는 학생들은 시청 상황실에서 채인석 시장 주관으로 열린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참관하고, 접견실에서 채 시장과 1시간가량 만남을 가졌다며 학생들은 ‘화성시 발전과 시정운영을 위해 시장이 하는 일’은 무엇이며 ‘언제 제일 힘들고 바쁘신지’ ‘시 발전을 위해 보완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왜 시장이 되셨는지’ 등의 다양한 질문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채 시장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논의과정이 필요하다”며 “시장을 비롯해 많은 직원들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시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많은 논의와 현장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를 들어 이를 정책결정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채 시장은 이어 “창의지성교육과 이음터를 통해 학생들의 배움이 편한 최고의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꿈을 갖고 꿈을 이루기 위해 책을 많이 읽는 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성=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