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당초 지망했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배정됐다.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18개 상임위별 의원 배정 현황을 발표했다.
천정배 공동대표는 국방위에 배정됐고,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회운영위와 법제사법위, 정보위에서 활동하게 됐다.
상임위별 간사로는 초재선 의원들이 전면 배치됐다. 국회운영위와 정무위 간사는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가 맡는다. 박주선 국회 부의장은 외교통일위를 배정 받았다. 아울러 유성엽 의원은 교문위원장, 장병완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을 맡게 됐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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