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가 등산 생각이 절로 나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사패산, 수락산 사건 등 때문에 여성들이 '나홀로 등산'을 무서워서 가지 못한다고 하네요. 너무 무서운 세상입니다.
▶‘나홀로 등산’ 여성 제1 표적 삼았다… “돈 뺏으러 산으로” 사패산 살인, 수락산과 판박이
취업난이 청춘을 잠식한다는 우울한 소식입니다. 학점 관리, 영어성적 취득, 자격증 따기, 봉사활동까지 하지만 사원증을 목에 거는 일은 쉽지 않다지요. 그래서 불안과 불면을 겪는 청춘들이 늘고 있다네요. ㅠㅠ
▶ 자소서만 200번 넘게 썼다… 아직도 구직 중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인 연 1.25%로 낮아지면서 돈 굴릴 데가 마땅치 않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굴릴 돈이 있다는 건 행복한 것일까요. 전문가들의 추천한 투자처도 한번 확인해 보시죠.
▶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 초저금리 시대 갈 곳 잃은 돈
매년 여름만 되면 보게 되는 소식이긴 하지만, 그래도 알려드립니다. 올해 역시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인 '수족구병'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의심환자가 2014년 이후 최대 규모로 나타나고 있다네요.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수족구병’ 2주 만에 2.3배↑… 0∼6세 영·유아 특히 조심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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