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씨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터뷰하는 이 여자가 최초로 부녀회장이 제게 맞았다고 언론에 경찰에 신고하고 동영상까지 유출해서 난방비리가 세상에 알려진 cctv에 나왔던 전 동대표이자 총무 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여러분 이거 명백한 명예훼손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맞죠?"라며 "왜 이분들 얼굴은 공개하지 않쵸?"라고 했다.
김씨는 "전체 언론인들은 또 폭행 "또다른 주민과 "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라며 "동일여성입니다"라고 했다.
김씨는 "명예훼손으로 고소도 당했습니다"라며 "그날 저는 이분에게 동대표 회의록을 받아간 사실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아무관계없는 이 여자가 파출소가서 복사하고 돌려주러 갔는데 이들이 서류를 세차례 뺏앗아 갔어요"라며 "저는 세사람에게 오히려 집단폭행 당했습니다"라고 했다.
특히 김씨는 "대한민국에 연예인 인권은 연쇄살인자 보다 못합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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