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쏘시오, 공유경제 앱 쏘시오 60만 다운로드 기념 다양한 셰어링 행사 진행

다날쏘시오는 셰어링 포털 앱 ‘쏘시오’가 그랜드 오픈 60일 만에 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다날쏘시오에서 오픈한 국내 최초의 셰어링 포털 쏘시오 서비스는 람보르기니·퀴니무드 유모차 등 유아용품과 나인봇·에너바이크 등 스마트 모빌리티, 샤넬·루이뷔통 등 명품 가방, 코베아 캠핑 테이블 등 캠핑용품을 빌리고 빌려주는 서비스다. 그랜드 오픈 이후 쏘시오에서 가장 많이 공유된 카테고리는 ‘출산과 육아’였다. 최고 인기 셰어링 상품은 아동용 전동차와 유모차, 전동휠이다.

쏘시오는 6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쏘시오 앱에 회원가입하면 비타민 음료를 100% 증정한다. 한국카쉐어링과 제휴를 통해 대학생에게 차량부터 숙소까지 전부 제공하는 ‘쏘시오 1박 2일 MT’ 이벤트도 제공한다. 육아 용품 중에서도 뉴나 리프 바운서나 이븐플로 트리플 펀 등 다양한 발육기를 공유할 수 있는 ‘국민 발육기 셰어링 기획전’, 나들이 철을 맞아 인기 높은 나인봇 미니 프로 나인봇 원·전동휠을 셰어링 할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셰어링 기획전’을 준비했다. 고급차 공유 업체인 에어래빗과 제휴해 웨딩 시즌에 꼭 필요한 최고급 웨딩카를 20% 할인된 가격에 공유할 수 있는 ‘웨딩카 에스코트 셰어링 기획전’ 등도 마련됐다.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등 다양한 애플 상품으로 구성한 IT 중고상품 및 신제품 셰어링 기획전과 함께 서울 지역의 빌딩 공실 공유 기획전도 6월 중에 추진될 예정이다.

다날쏘시오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상품군 확보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공유경제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쏘시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메일 주소나 SNS 아이디로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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