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수분이 많이 배출되기때문에 물로 충분히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더운 날씨일수록 음식도 조심해야 하는데요.
오늘의 오후 톡톡 뉴스는 여름철 식중독 주요 원인과 일상속의 소소한 재미를 주는 웹툰관련 정보 등을 모아봤습니다.
동대문시장 등 서울시내 관광특구에서 판치는 유명브랜드 짝퉁에 대한 퇴출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동대문시장. 명동 등지 짝뚱상품 뿌리 뽑는다.
한때 500여명의 상인들로 북적이던 소양로 번개시장은 지금은 그 명맥만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썰렁해진 번개시장은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문화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박물관을 조성하는 등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농산물 파는 이들이 새벽 열던 곳 관광도시 도약한다.
소소하지만 지나치기엔 아까운 순간이 있습니다. 평범한 날들에도 빛나는 순간이 있죠. 그리고 그런 순간들을 기막히게 포착해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슷한 일상, 반복되는 날들을 한 토막 끄집어내 만화로 그려냅니다. 그렇게 만들어 낸 작품들이 ‘생활툰’입니다.
▶[아삭아삭! 스낵컬처] 생활툰의 인기… 일상 속 소소한 재미·삶 듬뿍
여름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식품은 닭, 오리 등 육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중독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장소는 ‘학교’입니다.
▶여름철 식중독 주요 원인은 닭, 오리 등 육류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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