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힐링 방송을 선사한다.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전효성 등장해 합류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효성은 "나도 그렇고 주위 사람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힐링 방법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의 방송을 예고하며 "같이 있다고 느껴질 것이다. 톱 시크릿을 가지고 왔다. 볼 수 밖에 없을 거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전효성은 휴양지로 꾸며진 세트를 공개해 촬영으로 피곤해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숙면 힐링을 선사한다. 또한, 그녀는 ASMR, 일명 '백색 소음'까지 준비해 스태프와 시청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선사하는 등 다양한 힐링 방송을 꾸며낼 예정이다.
한편 전효성이 등장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금일 밤 11시 15분부터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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