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을 맡고 있는 ‘보니’ 신동우가 애니메이션 ‘플래그 더 문’ 홍보대사를 맡는다.
‘플래그 더 문’은 말썽꾸러기 소년 마이크가 우주선에 몰래 올라탔다가 얼떨결에 달로 가게 되면서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이 영화의 명예 우주대원으로 신동우가 발탁됐다고 26일 배급사 측이 밝혔다.
신동우는 애니메이션 내용처럼 국제 우주정거장과 달착륙선을 확인하는 로켓 체험, 창밖으로 운석과 유성우를 볼 수 있는 우주 엘리베이터, 중력 가속도 체험까지 다양한 미션을 체험할 예정이다.

신동우는 “우주 훈련 체험이라니 너무 신기하고 기대가 된다”며 “제가 무사히 미션을 마칠 수 있을지 함께 기대해주시라”고 전했다. 신동우의 우주 훈련 체험기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보니하니’에서 하니 이수민과 함께 뛰어난 진행 실력을 뽐낸 신동우는 준수한 외모까지 갖춰 어린이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플래그 더 문’은 6월 2일 개봉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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