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논란의 ‘급소 타격’, 남자만 아는 그 고통

Է:2016-05-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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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논란의 ‘급소 타격’, 남자만 아는 그 고통
유튜브 영상 캡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먼드 그린이 상대선수의 급소를 가격한 이유로 플래그런트 파울(과도한 신체접촉 발생시 불리는 반칙)을 받았다. 그린은 스티브 커 감독과 함께 심판에게 항의까지 했지만 경기 후 고의성 논란에 휩싸였다.


드레이먼드 그린의 급소 가격 영상

그린은 23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체서 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서부 콘퍼런스 결승 3차전에서 ‘플래그런트 파울1’을 받았다. 2쿼터 중반 공격 과정에서 상대 수비 스티븐 아담스(오클라호마시티)의 ‘중요 부위’를 가격한 탓이다.

그린은 오른쪽 돌파를 시도하다 페이크 이후 슛을 쏘는 과정에서 아담스의 다리 사이로 발을 집어넣었다. 그린의 발에 급소를 얻어맞은 아담스는 곧장 코트에 쓰러졌다. 그리고는 한 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그린은 이날 경기에서 한 자릿수 득점에 그치는 등 부진했다. 오클라호마시티가 133대 105로 대승을 거두며 시리즈 2승째를 챙겼다. 그린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급소 가격에 대해 고의성이 없었다고 밝혔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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