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남자들이 아무리 후져도 일베랑 묶이고 싶겠는가...남자 그만 팔아라”

Է:2016-05-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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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기들이 무슨 남성대표인가?"라며 "일베는 남자가 아니라 그냥 일베일 뿐"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대한민국 남자들이 아무리 후져도 설마 일베랑 묶이고 싶겠어요?"라며 "그러니 ‘남자’ 좀 팔지 마셔. 이 남자, 기분 나빠요"라고 했다.

앞선 글에선 "탈북자 단체들 '어버이연합게이트 지금까지 드러난 돈 흐름 빙산의 일각'"이라는 기사를 링크했다.

진 교수는 "朴 대통령, 親朴들 호위받으며 뭘 어찌하겠다는 건가"라는 사설을 링크한 뒤 "자업자득. 박정희 신화 유포해 수준이하의 인물을 대통령 자리에 올려놨으니... 우린 이미 충분히 당해봤고, 이젠 너희들이 당해 보세요"라고 했다.

그는 "친이세력과 국민의당의 결합이라.... 문재인 버리고 택한 게 결국 이명박? 참 거시기합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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