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5' 2차 예선에서 우태운이 올 패스를 기록했다.
2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1차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60초 미션'으로 2차 예선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참가자는 보이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의 친형으로 알려진 우태운이었다. 우태운은 쇼미더머니에 재도전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동생 이름에 먹칠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태운은 프로듀서들에게 'ALL PASS'를 받으며 2차 예선에 합격했고, "진짜 올패스 받고 싶었다.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어머니와 동생 지코를 언급하며 "다음에는 더 멋있게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심사장을 떠났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프로듀서들은 우태운을 두고 다양한 평을 남겼다. 도끼는 "작년보다는 나았다"고, 길은 "후반에 있었으면 탈락할 확률이 높았다"라고, 매드클라운은 "3차에서 탈락 위기할 위기에 놓여 있는 분이다"라고 각각 말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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