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씨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난방비리 아파트 비리 밝히다가 졸지에 백수가 된 느낌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방송관계자 여러분 영화관계자 여러분 일하고 싶습니다
불러주세요"라고 했다.
끝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한가한 배우,김부선"이라고 했다.
댓글로 "바람잡지 마세요. 불편한 진실을 폭로한 댓가가 넘 큽니다
흐흑 ....."이라고 했다.
앞선 글에선 "투명한 아파트만들기 시민연합은 김부선과 아무 상관없습니다"라며 "자칫 또 얼굴마담만 할뻔 ㅋㅋㅋ"이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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