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광기구(UNWTO)에 따르면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은 나라, 파리는 다양한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도시 5위 안에 언제나 들어있지만 이번 리스트에는 없었다.

우리가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하는 도시의 랜드마크, 예컨대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베이징의 만리장성,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지난 12개월 동안 세계적인 랜드마크에 대한 리뷰와 선호도 등을 양적, 질적으로 집계해 내놓은 결과”고 설명했다. 트립어드바이저 여행자들이 선택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랜드마크 10곳은 어디일까.

1. 마추 픽추(마추 픽추, 페루)
2.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센터(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3. 앙코르 와트(씨엠립, 캄보디아)
4. 세인트 피터스 대성당(바티칸시티, 이탈리아)
5. 타지 마할(아그라, 인도)
6. 코르도바대성당(코르도바, 스페인)
7. 그리스도부활성당(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8. 알함브라궁전(그라나다, 스페인)
9. 링컨기념관 리플렉팅풀(워싱턴, 미국)
10. 밀라노대성당(밀라노, 이탈리아)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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