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 열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정부 대표로 참석해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청와대에서는 현기환 정무수석이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박 대통령은 기념식장에 조화를 보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3년 기념식에는 참석했으나, 2014년과 2015년 기념식에는 각각 정홍원 당시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정부 대표로 참석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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