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친박계, 대통령 한마디에 혁신위원장 내쫒아”

Է:2016-05-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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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장진영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대통령의 한마디에 자신들의 손으로 뽑은 원내대표를 내쫓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공천까지 탈락시켰던 친박 세력이 이제는 대통령과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 혁신위원장까지 내쫓았다"고 말했다.

또 "친박계가 전국위에 단체로 불참해 전국위원회를 무산시킨 것은 정당민주주의에 대한 폭거"라고 규정했다.

장 대변인은 "선거 때는 민생, 민생하더니 선거참패에도 정신을 못 차리고 계파패권에만 몰두하고 있는 여당에 국민들은 절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새누리당의 친박 세력은 대한민국 헌법 제1조를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며 "대한민국은 군주국이 아니라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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