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주 로켓에 단 카메라” 고프로어워드 수상작 ‘장관’

Է:2016-05-16 00:01
:2016-05-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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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캠코더 ‘고프로’의 진화는 끝이 없습니다. 탄도 로켓에 달아 고도 120㎞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을 담은 건데요. 최대 속도 마하 5.5에서 촬영했다고 하니 그 기술력이 대단합니다.

고프로 유튜브는 최근 “고프로 수상작, 우주로 쏘아올린 로켓 위에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15일 335만회 재생되며 큰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다음번엔 360도 카메라를 쏘아주세요” “멋진 영상입니다. 음악도 훌륭하네요” “소름 돋는 영상입니다” 등의 찬사를 보냈습니다.


지난해 11월 6일 민간 로켓 발사 업체인 UP에어로스페이스는 6m 크기의 연구용 로켓 SL-10(스페이스로프트-10)을 쏘아올렸습니다. 이 로켓은 대기권 밖에서 캡슐을 지구로 투하해 캡슐이 버틸 수 있는 지를 테스트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는데요. 캡슐은 국제우주정거장 등에서 중요한 물체를 지구로 돌려보낼 때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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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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