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이자 일요일인 15일, 낮에는 날씨가 제법 좋지만 오후부터 전국이 점차 흐려져 전국에 비가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외출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은 낮시간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보통으로 괜찮습니다.
서울, 경기도와 서해안에서 비가 오후에 시작돼 밤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강수확률은 60에서 90％로 매우 높네요.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 아침 사이에 비가 내리는데, 남해안과 제주도 등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리라 예상되고요.
전국은 20∼70mm, 강원동해안, 울릉도, 독도는 10∼30mm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바람도 강하다니 옷차림에도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 듯 합니다.
◆주의사항◆
외출하실 때 : 우산 꼭 챙기세요.
산책길 : 좋아요 ★★★☆☆
◇ 국내 최초 모바일 전용 날씨 정보 콘텐츠 [친절한 쿡캐스터]는 매일 아침 국민일보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휴일이라 늦게 서비스 합니다. 다음에 만나요. 커밍 쑤운~~~!!!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6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