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잃고 외양간도 못고치나"라며 "지자체 ‘최저임금 위반’, 지난해 ‘시정 지시’에도 되레 40개 늘었다"라고 적었다.
정 의원은 "제가 작년 국감에서 정부공공기관 공무직노동자들의 최저임금실태를 고발하고 시정약속핺고 아직도 그대는 법위반자!"라고 했다.
정 의원은 "친노운동권 안한다더니 어케된거여?"라며 "더민주는 종편과함께 친노운동권척결을 주창했다. 그러나 척결대상이 대거 당선됐다"라고 했다.
이어 "급기야 운동권 원내지도부가 들어서고 운동권노래까지 부르고 있다"라며 "척결주창자들 뭐하고들 있나?"라고 비꼬았다.
앞선 글에선 "마누라 빼고 다 바꿔라?"라며 "대선 전 새누리는 좌클릭 경제민주화로, 총선 전 더민주는 우클릭 보수행보로, 총선후 국민의당은 보수연립정부론으로...있을때 잘하라고 했다. 핵심지지자, 마누라 귀한줄 이제 알겠나"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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