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안전은 최우선 과제...16~20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Է:2016-05-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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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비해 유관기관 및 민간 안전단체의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초기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방화에 의해 대형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광진구 능동로 120-1 소재 건국대병원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안전건설교통국장을 팀장으로 훈련계획 수립과 진행상황을 총괄하는 ‘기획총괄반’, 훈련설계와 재난대응 훈련을 맡은 ‘훈련실시반’, 평가계획 수립 및 평가와 결과를 보고하는 ‘평가반’, 훈련을 홍보하는 ‘홍보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훈련은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공공기관과 의료기관, 상하수도, 가스, 전기, 도로 등 총 22개 유관기관이나 단체가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실시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안전은 우리구의 최우선 과제로, 훈련을 통해 위기상황에서도 대응 능력을 높여 구민 안전을 지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잘 구축해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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